30년 동안

     '명상'을 한 스티븐 잡스는

                  왜 췌장암에 걸렸는가?

 

그는 명상을 통한 상상력과 통찰력의 성과로
세계 디지털 문화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꾸어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30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명상을 했지만 왜 췌장암에 걸렸을까?

명상을 속에서,
통찰력(깨달음)을 얻는 순간은 그 동시에 엄청난 에너지가 몸 안으로 들어온다.
이 에너지는 생명에너지를 높여 인체를 질병이 잘 자라지 못하는 토양으로 만들어 준다.

그런데,
그의 명상법은 심신 안정과 통찰력을 높이는 수준에서 머물렀던 것 같다.
또, 명상으로 얻은 에너지의 양이
일 중독자였던 그의 에너지 소모량에 못 미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스티브 잡스가 명상 속에서,
통찰력과 함께 얻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얻고 다루는
'기공'을 배웠더라면 그의 '특별한 세계'를 좀 더 오래 볼 수 있지 않았을까?

몸 속에 기를 모으고 나쁜 기운를 몸 박으로 배출시키는 기체조,
질병을 일으키는 몸속의 나쁜 기운을 제거하는 기치유,
기를 모아 명상에 들고 그 명상 속에서 얻어진 에너지로
몸과 마음을 함께 높이는 기수련 법을 알았더라면---.

이제는 명상도 보편적인 확장보다 질적인 확장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