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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3-09 17:57:17 |
조회수 |
2,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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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8월 - 태을 원명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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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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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 원명공 - 이조생, 이숙정
태을원명공은 바로 태을공법의 기초공으로서 래원은 진종밀론이다.
기혈선합, 음양평형, 맥도를 개통시키고 관절을 활동시키며 경락의 흐름을 이치로
천지, 일월, 수화등 대자연 중의 인체에 이로운 원소를 채집함을 통해
인체 중에 소모되어 부족한 부분을 보충시킨다. 보법을 사용하여 기체를 평형시키며
태을사천(太乙司天), 주갑사직(周甲司直), 5행괘상(五行卦象)을 결합시켜
천지사이에 생화하는 음양지기를 받아 체내 경맥을 조절시켜 음양평형,
심신(心腎)이 서로 교합하게 하고 벽(몸)을 수리하고 방안(내장)을 보충하여
원양(원래의 양기) 강하게 함에 도달한다. 신체가 허약한 자는 이로부터 축기하여
거병건신 하며, 신체가 건강한 자는 진기를 배양하여 연년익수할 수 있는,
동정의 방해 없이 일월의 정화를 받아들여 원기를 튼튼히 하며 진정함을 수련하는 공법이다.
공법중의 ‘영지현서’와 ‘장탁일월’은 바로 천지 우주진기를 섭취하여 인체에 넣어
양기하고 원기를 튼튼히 하며, 명을 이끈다.
그러나 금강삭질(金剛朔質)과 태을분신(太乙分身)은 자신이 스스로 찾아보되
송정으로부터 선천진력(先天眞力, 선천적인 진정한 힘)을 발생시킴에 진입하므로
3양이 충족히 구비되면 온몸에 뻗힌 진력(진정한 힘)이 발생하는 계단이다.
신근발골(抻筋拔骨)은 전신의 경맥 및 관절을 꿰뚫어 경락에 따라 흐르게 하는데 이롭다.
합부단정(合扶丹庭)은 바로 행공 중에서 채납한 태합지기(받아들인 기)를
단전에 거두어들이는 것이다.
공법은 8개모양의 도인변화를 통해 인체 중의 음양2기를 조성하여
진맥이 체내에서 순조롭게 운행하게 한다.
1. 태을 원명공의 동작요령
제 1식 : 예비식 ‘단전결인’
두발을 평하게 서되 어께너비만큼 하고 자연히 서야 한다.
두 손을 겹쳐 손바닥을 위로 향하되 남자는 왼손을 위에 놓고 여성은 오른손을
위에 놓으며 엄지를 맞대고 하단전 부위에 놓는다. 혀끝은 입천장에 붙이고
자연호흡을 한다. 의념은 전신을 느슨히 하고 기를 하단전에 가라앉히고
두 눈은 수평선을 바라보듯 한다.
제 2식 : ‘탁주자화(托珠自化)
두 손은 천천히 양측을 향해 벌리되 대략 아랫배를 떠나지 않을 정도에서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고 두 팔은 느슨히 원형을 취한다.
제 3식 : ‘영지현서’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고 의념으로 노궁과 지면이 서로 닿았다 생각하며
지음지기(地陰之氣 ; 땅에 있는 음의 기) 를 채집하여 나의 화신(華身)을 보충해 준다.
제 4식 : ‘금강삭질’
두 손은 양측으로 천천히 내리누르며 두 팔은 아래로 향해 뻗되 손끝은 앞을 향하고
손끝은 굽혀 팔과 90도를 만들어야 한다.
기를 들 때 복부를 거두어들이고 전신을 뻗는다.
기가 명문을 지나 두 다리로 흘러들어 발끝까지 가되
감각 상에는 자신이 무한히 건실함을 느낀다.
제 5식 : ‘태을분신’
전신을 느슨히 하고 손끝을 밖으로 향하게 돌리되 좌우로 일직선을 이룬다.
두 팔은 천천히 양측으로 들어 어깨와 평형시키되 두 팔을 힘을 써 밖으로 향해
밀어내되 자신의 감각 상에는 두 팔이 연장된다고 느끼고 내장이 밖으로 향해
확장된다고 느낀다.
제 6식 : ‘장탁일월’
전신을 느슨히 하고 팔목을 축으로 하고 손바닥을 엎어 돌려 위로 향하되
양기를 채집한다. 두 팔을 원형으로, 두 손은 머리보다 높이지 말고,
의념은 태합의 기를 구해 자신의 양기를 보충한다고 생각한다.
제 7식 : ‘음양화합’
손바닥을 서로 맞대고 두 팔을 천천히 거두어들이며 두 손은 머리로부터
임맥으로 기를 천천히 하단전에 거두어들인다.
제 8식 : ‘합부단정(合扶丹庭)
두 손을 단전에 겹쳐 놓되 ‘남자는 왼손이 아래에, 여자는 오른손이 아래에’
두 노궁이 기해와 상교되게 하고 작은 배를 거두어들이며 회음을 거두어 들여
전신의 원기를 기해에 귀입시키되 대략 2분 내외로 서있는다.
2. 태을 원명공 특징
공법이 간편하고 배우기 쉬우며 얕은 데로부터 깊은 데로 화하여
편차가 나타나지 않는다. 지점, 시간, 조건의 제한을 받지 않으며,
실내에서도 훈련할 수가 있으며 또 휴식시간에도 훈련할 수 있다.
이 공법은 노년, 체질이 허약하고 병이 많은 환자, 그리고 아동, 청소년들이
훈련하기에 적합하다.
본 공법은 동정(動靜)이 서로 겸하였으며 의념을 고정적으로 두어 지킬 필요가 없다.
몸의 도인에 속한다. 하지만 의념으로 기를 이끄는 것이 아니며 특정한 자세가
곧 상응하는 결과를 나타낸다. 즉 공법을 훈련하면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초급계단에서는 간단하나 연공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신체의 체질이 개선되며
연공의 감각, 경계가 곧 변화를 나타낸다.
내공, 외공, 내경은 동시에 진행하므로 모두 3개 차원의 연습으로 나뉜다.
제 1계단 : 곧 원명공의 8식으로서 연습을 시작하면 기감이 아주 강함을 느끼며
신체가 생기를 띠고 시원하며 신이 똑똑하고 상쾌하며,
계속 훈련하면 기가 체내에서 움직임을 느끼고 동시에 인체에 잠재해 있는 능력을 조동시켜
스스로 음양을 조절하여 허실을 좌지우지하며 체질을 증가한다.
진기가 충실하고 단원(丹原)의 진기가 숨어 행함으로 하여 진원(眞元)이
빽빽이 가득 차 ‘태을기화’를 형성시켜 앞으로 움직인다.
제 2계단 : 태을 선유공
선유공은 주요하게 무륜 중의 분경유주(分經流注)의 여러 가지 동공으로부터
나타나 움직인다. 운철주천의 내공, 토납음양, 행기도맥, 생생화화 하며
무유궁기(无有窮期)이다. 예를 들어 2화환(二化環) 태극자(太極尺) 혼원공(混元功)
자모환(子母環) 유용장(游龍掌) 현공권(玄空拳) 등이다.
내동의 변화에 근거하여 외동의 자세를 결정하며 따라 화하여 사람과 하늘이
일체로 합하며 감각에 따라 도상이 나타나고 동시에 천체의
환우(環扰 ; 돌고 움직임)의 방위, 대천(戴天 ; 천체의 운행을 느낌)의
고주(최고조로)로 감응을 나타낸다.
얕은 데로부터 차츰 깊이 수련하면 조상들의 지혜가 나타난다.
제 3계단 : 동정의 방해가 없으며 만법귀진(모든 법이 참된 것으로 돌아감)으로서
동, 정을 전문으로 수련하는 계단에 모든 행동이 거기에서 만들어 진다.
이외 전문 내공을 수련할 때 쓰는 수인이 있으며 점혈, 필토의 진단행공수법이 있고
전문무예 기술을 닦는 공법이 있으며 또 태소연형법, 자오주윤법, 원천승상법 등이 있다.
이 3계단은 태을 원명공의 수련 층차로서 우리가 소개하려는 것은 ‘원명8식’으로서
이 원명8식은 수련을 통해 천변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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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 원명공 - 이조생, 이숙정
태을원명공은 바로 태을공법의 기초공으로서 래원은 진종밀론이다.
기혈선합, 음양평형, 맥도를 개통시키고 관절을 활동시키며 경락의 흐름을 이치로
천지, 일월, 수화등 대자연 중의 인체에 이로운 원소를 채집함을 통해
인체 중에 소모되어 부족한 부분을 보충시킨다. 보법을 사용하여 기체를 평형시키며
태을사천(太乙司天), 주갑사직(周甲司直), 5행괘상(五行卦象)을 결합시켜
천지사이에 생화하는 음양지기를 받아 체내 경맥을 조절시켜 음양평형,
심신(心腎)이 서로 교합하게 하고 벽(몸)을 수리하고 방안(내장)을 보충하여
원양(원래의 양기) 강하게 함에 도달한다. 신체가 허약한 자는 이로부터 축기하여
거병건신 하며, 신체가 건강한 자는 진기를 배양하여 연년익수할 수 있는,
동정의 방해 없이 일월의 정화를 받아들여 원기를 튼튼히 하며 진정함을 수련하는 공법이다.
공법중의 ‘영지현서’와 ‘장탁일월’은 바로 천지 우주진기를 섭취하여 인체에 넣어
양기하고 원기를 튼튼히 하며, 명을 이끈다.
그러나 금강삭질(金剛朔質)과 태을분신(太乙分身)은 자신이 스스로 찾아보되
송정으로부터 선천진력(先天眞力, 선천적인 진정한 힘)을 발생시킴에 진입하므로
3양이 충족히 구비되면 온몸에 뻗힌 진력(진정한 힘)이 발생하는 계단이다.
신근발골(抻筋拔骨)은 전신의 경맥 및 관절을 꿰뚫어 경락에 따라 흐르게 하는데 이롭다.
합부단정(合扶丹庭)은 바로 행공 중에서 채납한 태합지기(받아들인 기)를
단전에 거두어들이는 것이다.
공법은 8개모양의 도인변화를 통해 인체 중의 음양2기를 조성하여
진맥이 체내에서 순조롭게 운행하게 한다.
1. 태을 원명공의 동작요령
제 1식 : 예비식 ‘단전결인’
두발을 평하게 서되 어께너비만큼 하고 자연히 서야 한다.
두 손을 겹쳐 손바닥을 위로 향하되 남자는 왼손을 위에 놓고 여성은 오른손을
위에 놓으며 엄지를 맞대고 하단전 부위에 놓는다. 혀끝은 입천장에 붙이고
자연호흡을 한다. 의념은 전신을 느슨히 하고 기를 하단전에 가라앉히고
두 눈은 수평선을 바라보듯 한다.
제 2식 : ‘탁주자화(托珠自化)
두 손은 천천히 양측을 향해 벌리되 대략 아랫배를 떠나지 않을 정도에서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고 두 팔은 느슨히 원형을 취한다.
제 3식 : ‘영지현서’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고 의념으로 노궁과 지면이 서로 닿았다 생각하며
지음지기(地陰之氣 ; 땅에 있는 음의 기) 를 채집하여 나의 화신(華身)을 보충해 준다.
제 4식 : ‘금강삭질’
두 손은 양측으로 천천히 내리누르며 두 팔은 아래로 향해 뻗되 손끝은 앞을 향하고
손끝은 굽혀 팔과 90도를 만들어야 한다.
기를 들 때 복부를 거두어들이고 전신을 뻗는다.
기가 명문을 지나 두 다리로 흘러들어 발끝까지 가되
감각 상에는 자신이 무한히 건실함을 느낀다.
제 5식 : ‘태을분신’
전신을 느슨히 하고 손끝을 밖으로 향하게 돌리되 좌우로 일직선을 이룬다.
두 팔은 천천히 양측으로 들어 어깨와 평형시키되 두 팔을 힘을 써 밖으로 향해
밀어내되 자신의 감각 상에는 두 팔이 연장된다고 느끼고 내장이 밖으로 향해
확장된다고 느낀다.
제 6식 : ‘장탁일월’
전신을 느슨히 하고 팔목을 축으로 하고 손바닥을 엎어 돌려 위로 향하되
양기를 채집한다. 두 팔을 원형으로, 두 손은 머리보다 높이지 말고,
의념은 태합의 기를 구해 자신의 양기를 보충한다고 생각한다.
제 7식 : ‘음양화합’
손바닥을 서로 맞대고 두 팔을 천천히 거두어들이며 두 손은 머리로부터
임맥으로 기를 천천히 하단전에 거두어들인다.
제 8식 : ‘합부단정(合扶丹庭)
두 손을 단전에 겹쳐 놓되 ‘남자는 왼손이 아래에, 여자는 오른손이 아래에’
두 노궁이 기해와 상교되게 하고 작은 배를 거두어들이며 회음을 거두어 들여
전신의 원기를 기해에 귀입시키되 대략 2분 내외로 서있는다.
2. 태을 원명공 특징
공법이 간편하고 배우기 쉬우며 얕은 데로부터 깊은 데로 화하여
편차가 나타나지 않는다. 지점, 시간, 조건의 제한을 받지 않으며,
실내에서도 훈련할 수가 있으며 또 휴식시간에도 훈련할 수 있다.
이 공법은 노년, 체질이 허약하고 병이 많은 환자, 그리고 아동, 청소년들이
훈련하기에 적합하다.
본 공법은 동정(動靜)이 서로 겸하였으며 의념을 고정적으로 두어 지킬 필요가 없다.
몸의 도인에 속한다. 하지만 의념으로 기를 이끄는 것이 아니며 특정한 자세가
곧 상응하는 결과를 나타낸다. 즉 공법을 훈련하면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초급계단에서는 간단하나 연공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신체의 체질이 개선되며
연공의 감각, 경계가 곧 변화를 나타낸다.
내공, 외공, 내경은 동시에 진행하므로 모두 3개 차원의 연습으로 나뉜다.
제 1계단 : 곧 원명공의 8식으로서 연습을 시작하면 기감이 아주 강함을 느끼며
신체가 생기를 띠고 시원하며 신이 똑똑하고 상쾌하며,
계속 훈련하면 기가 체내에서 움직임을 느끼고 동시에 인체에 잠재해 있는 능력을 조동시켜
스스로 음양을 조절하여 허실을 좌지우지하며 체질을 증가한다.
진기가 충실하고 단원(丹原)의 진기가 숨어 행함으로 하여 진원(眞元)이
빽빽이 가득 차 ‘태을기화’를 형성시켜 앞으로 움직인다.
제 2계단 : 태을 선유공
선유공은 주요하게 무륜 중의 분경유주(分經流注)의 여러 가지 동공으로부터
나타나 움직인다. 운철주천의 내공, 토납음양, 행기도맥, 생생화화 하며
무유궁기(无有窮期)이다. 예를 들어 2화환(二化環) 태극자(太極尺) 혼원공(混元功)
자모환(子母環) 유용장(游龍掌) 현공권(玄空拳) 등이다.
내동의 변화에 근거하여 외동의 자세를 결정하며 따라 화하여 사람과 하늘이
일체로 합하며 감각에 따라 도상이 나타나고 동시에 천체의
환우(環扰 ; 돌고 움직임)의 방위, 대천(戴天 ; 천체의 운행을 느낌)의
고주(최고조로)로 감응을 나타낸다.
얕은 데로부터 차츰 깊이 수련하면 조상들의 지혜가 나타난다.
제 3계단 : 동정의 방해가 없으며 만법귀진(모든 법이 참된 것으로 돌아감)으로서
동, 정을 전문으로 수련하는 계단에 모든 행동이 거기에서 만들어 진다.
이외 전문 내공을 수련할 때 쓰는 수인이 있으며 점혈, 필토의 진단행공수법이 있고
전문무예 기술을 닦는 공법이 있으며 또 태소연형법, 자오주윤법, 원천승상법 등이 있다.
이 3계단은 태을 원명공의 수련 층차로서 우리가 소개하려는 것은 ‘원명8식’으로서
이 원명8식은 수련을 통해 천변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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