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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3-09 17:55:32 |
조회수 |
3,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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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月-의권참장양생건신부분(意拳站樁養生建身部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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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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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권참장양생건신부분(意拳站樁養生建身部分) - 손장우
1. 서론
참장은 의권의 기본공이다. 의권은 원래 ‘소림신의권’으로부터 있었으며,
소림집보기권이라고 전하여 왔었다.
참장은 두 가지 기능이 겸하여 있는데, 첫째는 양생이고 둘째는 권(拳)훈련이다.
두 부분은 같이 이루어지기도 하며, 또 구별도 있다. 권술 훈련만 하고 양생을
뒤로 한다면 본 목적이 없어지며, 권술의 상승은 양생이다. 또한 양생을 한다하여
참장의 기본요령과 원칙을 모르면 헛되이 하는 것이며, 양생의 목적에 도달함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2. 참장의 특징
① 간단하며 배우기 쉽고 연령, 성별, 병의 경중, 장소, 조건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② 정체적 단련, 정체치료를 강조하며 또 침대성으로 병에 따라 치료하지만,
국부적 치료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다.
③ 참장공은 형태가 간단하고 의념이 깊으며 치병건신에 비교적 간단하며
공리 담론에 무지경이다.공법의 원칙요구가 있지만, 필시 자연에 순종하므로서
편차가 나타나지 않는다.
④ 효과적으로 혈액이 다시 새롭게 분배됨을 실현하며 미세순환 및 미세순환
혈액유동을 조절하는 공능을 강화하며혈액공급, 산소공급문제를 해결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해주며 또 상체가 튼튼하고 아래가 허한 문제를 해결한다.
⑤ 의념의 인도 하에 환자의 정신적 긴장, 우울증, 공포 등의 정서를 개선하여
부교감 신경의 흥분을 제고하여 좋은 자극이 인도된 부위에 머물게 한다.
⑥ 진기가 경락에 따라 운행하는데 좋은 조건을 제공해 주며 혼원상태의
기를 형성하여 병에 대한 저항능력을 증강시켜 신속히 환자의 체질을 개선한다.
3. 참장공법 자세요령
‘백번 움직임보다 한번 조용함이 좋으며 백번 훈련보다 한번 서있음이 더욱 좋다’는
말이 있다. 외형으로부터 보면 참장은 마치 한 개의 기둥이 서있는 것과 같지만,
시제로는 조용함 속에 움직임이 있으며, 움직임 속에 조용함이 있다. 그중의 오묘는
언어로만 능히 표현하지 못하므로 초급 훈련자들은 자세에 대해
과도한 요구가 필요 없다. 만약 틀에 꽉 짜 넣으면 정신적 긴장을 조성하여
기체가 느슨하기 어렵다.
이것이 바로 ‘법이 많으면 쉽게 혼란된다.’는 뜻이다.
당연히 간단하다고 하여 중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로지 규정된 자세에 따라
훈련에 열심히 따라야만 옥신각신할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자세는
방송 입정에 이로워야 혈액순환과 신경조정에 대해 개선을 가져오기 때문에,
이것이 관건적인 한 마디이다. 조식에 대해 의권장은 자연호흡을 강조하는데
그러나 의념을 통해 복식호흡을 하는 것에도동의한다. 진일보하여 연기, 양기를
강조하며 전신의 모세구멍으로 동시에 호흡함을 요구한다.
이에 ‘5심귀일’등 공법을 가해 내기가 자연히 충족해 지면 경락에 따라 승강개합하며
다시 진일보로 신합, 의합, 광종합(신, 의념, 빛이 합일됨)을 할 수 있으며, 자연히 사람은
기속에 기가 사람 속에 있는 천인합일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만성병 환자는 이로서 익수(益壽)가 깊은 것이다.
양성장법의 각종자세는 일반적으로 익숙하여 아무런 부담이 없을 때
그저 다만 한 자세를 차려 참장의 요구에 부합하면 된다.
공능공력이 깊은 후 심지어 무형무상으로 걷거나 서거나 앉거나 누워서 모두 할 수 있다.
4. 참장공이 만성질병에 대해 예방 치료하는 원인
내경에서는 “질병이 오는 것은 천기가 어쩌다가 기울어 질 때에 사람의 몸도
어찌할 바가 없도다” 고 하였다.
이는 기체의 저항능력이 극한을 초과하면 필연적으로 음양이 실조되며 장부공능이
문란해져 병변이 나타나는 것이다.참장공이 만성 질병 치료에 이상적인 효과를 보는 것은
주요하게 고대 전문가들의 효과적 건신법을 총결한 것이다.
‘조심’과 양신, 조식과 ‘양기’, 조신과 ‘양형(몸을 기른다)’ 은 기체로 하여금 정신내수(精神內守)의
방송과 입정의 상태에 진입하게끔 하며 생리 사이의 모순을 조절하게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의념활동이 공법 중에서 주요작용을 하는 것이다.
‘사지관(思之官)’, ‘지지사(知之舍)의 마음’(중국 고전의학에서 그를 장부의 기관으로 보아오고 있으며,
또 현대의학에서 대뇌에 대한 유관 다종의 기능을 포괄하였다)은 사람의 생명활동 중에서
통치자의 작용을 한다.
[내경]에서 “마음은 5장6부의 큰 주인이다”고 하였으며, “주인이 똑똑하면 아래가 편안하며,
이로서 양생자는 장수하며 주인이 똑똑하지 못하면 12관이 위험에 처하며 이로서 양생치 못한다.”고 하였다.
참장은 이런 양생단련 원리에 따르기에 경락을 통하게 할 수 있으며 음양을 평행시켜 기혈이
행하게 하여 양생치병 목적에 도달하게 한다.
위의 논술 상에서 보면 참장공은 직접 대뇌를 중요시하는 자아단련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참장공 양생치병의 다른 관건적인 환절은 자세이다. 그것은 참장공의 요구는 ‘독립수신(獨立守神)’,
‘근육약일(筋肉若一)’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신은 생명의 주인으로서 형, 기, 신 3자가 서로
기울어지지 말아야 생명의 존재를 유지해 나갈 수 있다. [내경]의 ‘영추-근결’편에서 “음과 양을 조절”,
“정기는 빛”, “합형과기”, “신으로 하여금 안쪽에 숨기게” 하라고 지적하였다. 이로서 ‘신이 똑똑한 자는
형(몸 상태)이 안정된다.’ 이는 바로 양생의 중요한 원칙이다. 정체관념은 동양의학의 근본적 우주관으로서
참장공은 바로 대자연이 부단히 운동하고 변화함에 근거하여 음양의 대립통일을 하는 것이다.
[내경]의 ‘소문’에서 “정기가 속에 저장되면 사기가 들어오지 못한다.” 고 지적하였는데,
이는 인체와 대자연 사이 및 인체 내 장부사이에 모순의 전화(轉化)를 통해 음양조합을 하여 완정한
통일체를 형성하는 것이다. 여하튼 참장공은 오래도록 경험을 겪어온 양생건신의 방식이요,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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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권참장양생건신부분(意拳站樁養生建身部分) - 손장우
1. 서론
참장은 의권의 기본공이다. 의권은 원래 ‘소림신의권’으로부터 있었으며,
소림집보기권이라고 전하여 왔었다.
참장은 두 가지 기능이 겸하여 있는데, 첫째는 양생이고 둘째는 권(拳)훈련이다.
두 부분은 같이 이루어지기도 하며, 또 구별도 있다. 권술 훈련만 하고 양생을
뒤로 한다면 본 목적이 없어지며, 권술의 상승은 양생이다. 또한 양생을 한다하여
참장의 기본요령과 원칙을 모르면 헛되이 하는 것이며, 양생의 목적에 도달함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2. 참장의 특징
① 간단하며 배우기 쉽고 연령, 성별, 병의 경중, 장소, 조건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② 정체적 단련, 정체치료를 강조하며 또 침대성으로 병에 따라 치료하지만,
국부적 치료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다.
③ 참장공은 형태가 간단하고 의념이 깊으며 치병건신에 비교적 간단하며
공리 담론에 무지경이다.공법의 원칙요구가 있지만, 필시 자연에 순종하므로서
편차가 나타나지 않는다.
④ 효과적으로 혈액이 다시 새롭게 분배됨을 실현하며 미세순환 및 미세순환
혈액유동을 조절하는 공능을 강화하며혈액공급, 산소공급문제를 해결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해주며 또 상체가 튼튼하고 아래가 허한 문제를 해결한다.
⑤ 의념의 인도 하에 환자의 정신적 긴장, 우울증, 공포 등의 정서를 개선하여
부교감 신경의 흥분을 제고하여 좋은 자극이 인도된 부위에 머물게 한다.
⑥ 진기가 경락에 따라 운행하는데 좋은 조건을 제공해 주며 혼원상태의
기를 형성하여 병에 대한 저항능력을 증강시켜 신속히 환자의 체질을 개선한다.
3. 참장공법 자세요령
‘백번 움직임보다 한번 조용함이 좋으며 백번 훈련보다 한번 서있음이 더욱 좋다’는
말이 있다. 외형으로부터 보면 참장은 마치 한 개의 기둥이 서있는 것과 같지만,
시제로는 조용함 속에 움직임이 있으며, 움직임 속에 조용함이 있다. 그중의 오묘는
언어로만 능히 표현하지 못하므로 초급 훈련자들은 자세에 대해
과도한 요구가 필요 없다. 만약 틀에 꽉 짜 넣으면 정신적 긴장을 조성하여
기체가 느슨하기 어렵다.
이것이 바로 ‘법이 많으면 쉽게 혼란된다.’는 뜻이다.
당연히 간단하다고 하여 중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로지 규정된 자세에 따라
훈련에 열심히 따라야만 옥신각신할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자세는
방송 입정에 이로워야 혈액순환과 신경조정에 대해 개선을 가져오기 때문에,
이것이 관건적인 한 마디이다. 조식에 대해 의권장은 자연호흡을 강조하는데
그러나 의념을 통해 복식호흡을 하는 것에도동의한다. 진일보하여 연기, 양기를
강조하며 전신의 모세구멍으로 동시에 호흡함을 요구한다.
이에 ‘5심귀일’등 공법을 가해 내기가 자연히 충족해 지면 경락에 따라 승강개합하며
다시 진일보로 신합, 의합, 광종합(신, 의념, 빛이 합일됨)을 할 수 있으며, 자연히 사람은
기속에 기가 사람 속에 있는 천인합일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만성병 환자는 이로서 익수(益壽)가 깊은 것이다.
양성장법의 각종자세는 일반적으로 익숙하여 아무런 부담이 없을 때
그저 다만 한 자세를 차려 참장의 요구에 부합하면 된다.
공능공력이 깊은 후 심지어 무형무상으로 걷거나 서거나 앉거나 누워서 모두 할 수 있다.
4. 참장공이 만성질병에 대해 예방 치료하는 원인
내경에서는 “질병이 오는 것은 천기가 어쩌다가 기울어 질 때에 사람의 몸도
어찌할 바가 없도다” 고 하였다.
이는 기체의 저항능력이 극한을 초과하면 필연적으로 음양이 실조되며 장부공능이
문란해져 병변이 나타나는 것이다.참장공이 만성 질병 치료에 이상적인 효과를 보는 것은
주요하게 고대 전문가들의 효과적 건신법을 총결한 것이다.
‘조심’과 양신, 조식과 ‘양기’, 조신과 ‘양형(몸을 기른다)’ 은 기체로 하여금 정신내수(精神內守)의
방송과 입정의 상태에 진입하게끔 하며 생리 사이의 모순을 조절하게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의념활동이 공법 중에서 주요작용을 하는 것이다.
‘사지관(思之官)’, ‘지지사(知之舍)의 마음’(중국 고전의학에서 그를 장부의 기관으로 보아오고 있으며,
또 현대의학에서 대뇌에 대한 유관 다종의 기능을 포괄하였다)은 사람의 생명활동 중에서
통치자의 작용을 한다.
[내경]에서 “마음은 5장6부의 큰 주인이다”고 하였으며, “주인이 똑똑하면 아래가 편안하며,
이로서 양생자는 장수하며 주인이 똑똑하지 못하면 12관이 위험에 처하며 이로서 양생치 못한다.”고 하였다.
참장은 이런 양생단련 원리에 따르기에 경락을 통하게 할 수 있으며 음양을 평행시켜 기혈이
행하게 하여 양생치병 목적에 도달하게 한다.
위의 논술 상에서 보면 참장공은 직접 대뇌를 중요시하는 자아단련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참장공 양생치병의 다른 관건적인 환절은 자세이다. 그것은 참장공의 요구는 ‘독립수신(獨立守神)’,
‘근육약일(筋肉若一)’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신은 생명의 주인으로서 형, 기, 신 3자가 서로
기울어지지 말아야 생명의 존재를 유지해 나갈 수 있다. [내경]의 ‘영추-근결’편에서 “음과 양을 조절”,
“정기는 빛”, “합형과기”, “신으로 하여금 안쪽에 숨기게” 하라고 지적하였다. 이로서 ‘신이 똑똑한 자는
형(몸 상태)이 안정된다.’ 이는 바로 양생의 중요한 원칙이다. 정체관념은 동양의학의 근본적 우주관으로서
참장공은 바로 대자연이 부단히 운동하고 변화함에 근거하여 음양의 대립통일을 하는 것이다.
[내경]의 ‘소문’에서 “정기가 속에 저장되면 사기가 들어오지 못한다.” 고 지적하였는데,
이는 인체와 대자연 사이 및 인체 내 장부사이에 모순의 전화(轉化)를 통해 음양조합을 하여 완정한
통일체를 형성하는 것이다. 여하튼 참장공은 오래도록 경험을 겪어온 양생건신의 방식이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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