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동나선율
[용동나선률]이란 [음양근본률], [중성근본률]과 떼어놓고 설명할 수 없는 우주의 운동원리입니다.
그리고, 기공이나 우주의 운동에만 국한되는 원리가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 적용할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생활원리이기도합니다.
첨부파일에는 파워포인트로 제 나름대로 운동을 설명해 보았습니다. 참고해 보십시오..
용동나선률을 논할 때 기린철학(=천화문화)에서 가끔 [막스-레닌주의 나선규율]이라는 표현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는 익지공이 공산주의 사상에 기반을 두었다는 것은 아니고 공산주의 사회에서 기공을 보급하다보니 익지공이 공산주의 사상을 부인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차용한 논리입니다.
케케묵은 [막스-레닌주의]가 아니라도 나선률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은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나선규율이란, 역사적으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놓고 사회의 변화를 설명할 때
그 모습을 그래프로 그리면 두 사상이 양쪽을 오가며 S자 곡선을 그리는 것을 말합니다.
현대 경제학에서도 완전한 자본주의나 공산주의는 존재하지 않으며 약간씩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음을 인정하는데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스웨덴처럼 자본주위가 고도로 발달하여 국부가
축적된 나라에서 시행되는 사회복지 제도는 어떤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이루지 못한 사회주의의
이상형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현재 중국의 경제정책을 보면 공산주위 의 틀을 유지하며
자본주의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 돌아가는 것이며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의 본질을 벗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세계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구분하기 힘든 경제구조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주제로 돌아가서
사회주의국가인 중국에서는 [막스-레닌주의 라선규율]이라고 말하면 지식층에서 용동나선률을 쉽게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국 사람들이 이해하기 좋은 하나의 예를 들면, 모 택동이 장 개석과의 국공합작(國共合作)시
참모들의 반대에도 부딪쳤을 때 “만물은 직진하지 않고 돌아가는 것이다.”고 하여
당시 심각한 어려움에 처한 공산당이 국민당과 잠시 합작하는 것은 변절이 아니라
난국을 돌파하기 위한 수단이며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순리라는 점을 역설하여
반대를 극복하고 국민당과의 연합전선을 구축하였습니다.
결과는 다 아시다시피 공산당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러한 단적인 예에서 보듯이 [용동나선률]에서 돌아간다는 것은 방향을 잃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중심을 잃지 않고 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중심을 잃지 않는다는 것은 곧 [중성근본률]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며 [중성극반률]중 [극반률]에
저촉되지 않는 것으로 이는 [음양의 조화와 평형]을 벗어나지 않음을 뜻합니다. 중용(中庸)의 도(道)와 다름 아닙니다.
나아가 중(中)을 지킨다는 것은 태양과 지구와 달의 관계에 대한 슬라이드 설명에서 지적했듯이 균형을 잡는 것을 말합니다.
해가 좋다고 너무 가까이 말며, 혹 달이 싫어도 멀리하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더 쉽게 생활에 적용하여 음식을 예로 들자면
맛이 있다고 너무 먹으면 탈이 나고 맛이 없다고 안 먹으면 역시 병이 생깁니다.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양근본률]
그렇다고 오늘 꼭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으려고 한다면 역시 문제가 생기고 성격이상자로 취급받기
쉽습니다. 오늘 못 먹었으면 내일 먹으면 되겠지요?-[용동나선률]
두 가지 문제를 잘 처리한다면 곧 [중성근본률]이 지켜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예는 무수히 많습니다.
친구와 가정, 가정과 사회활동, 아들과 딸, 이익과 정의, 노사문제.....등등.
어느 것이나 한 쪽으로 치우치면 문제가 생깁니다.
상생의 변화는 극단을 추구할 때가 아니라 그 사이에서 우리가 균형을 이루며 살아갈 때에
아름답게 나타납니다. 어렵게 생각될 수도 있으나 매우 평범한 도리이며 그 균형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약간의 융통성이 언제나 존재합니다. 마치 지구가 태양과 조금만 더 가까워져도,
조금만 멀어져도 사람과 생물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지만 거기에는 약 7%의 허용 오차가
존재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음양근본률] [중성근본률] [용동나선률] 이며, 중(中)을 도(道)로 하여 만 가지 변화를
일으키자는 익지공의 오묘한 철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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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는 거의 10년 전 2부공을 마치고 얻은 미천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인데
최근에 나사(NASA)에서 컴퓨터그래픽으로 태양계의 은하계 공전 영상을 만들어 공개하였습니다.
제가 만든, 부연설명이 필요한 파워포인트 자료와는 비교가 안 되게 세련된 그래픽을 통하여
용동나선률이 왜 우주의 운동법칙이라고 하는지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