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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3-09 18:03:03 |
조회수 |
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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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연공 후 근육이 시큰하고 아프며 전신이 피로한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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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 수련자들은 연공한 시간이 길지 않아도 근육이 시큰거리며 아프고
피로하며 정신이 안정되지 않아 입정에 이롭지 못할 뿐만 아니라 또 입정을 견지하기 어렵다.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은 체력이 약하거나 혹은 채택한 연공방법의 체력 소모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또 어떤 초학자들은 연공시 정신을 너무 긴장하고 느슨히 할 줄 모르거나
운동량이 너무 많고 하루에 연공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 과도한 피로에서 나타난다.
교정방법은
(1) 운동량을 장악하며 신체와 심정을 느슨히 하고
체질이 약한 자들은 연공 자세를 바꿀 수도 있는데 서기공으로부터 앉은 자세, 혹은 누운 자세로 한다.
(2) 연공 시간을 바꾸어 그 시간이 합당한지를 주의해야한다.
또 수면과 휴식에도 주의해야하며 보기와 채기, 해와 달의 정화를 채집하는 일에도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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